이날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김치를 담그고 종일 뜨거운 행사장에서 장조림을 끓이면서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밑반찬은 여름이불 및 각종 생필품과 함께 각 주민센터 담당자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김민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폭염속에서도 함께해준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뿐만이 아니라 여성권익증진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0월 중 아동복지시설 및 취약여성 시설 등에도 직접 담근 전통장을 배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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