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선현들의 청렴사상을 되새기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또 그간의 감사 참여 경험을 토대로 자체감사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과 청렴시민감사관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용인시가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월 위촉한 청렴시민감사관은 그동안 처인구 4개동과 남사·백암면, 상수도사업소 종합감사에서 실무검토 등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공직사회 투명성을 제고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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