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이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마다 순찰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날 특강은 청소년지도위원회 20명과 청소년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숙 평택성폭력상담소장님이 강연했다. 오동환위원장은 “이번 특강은 일상적인 환경에서 일어나는 성폭력의 다양한 양상을 성찰해서 민감성을 키우고 방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유익한 활동을 많이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이 성폭력에 대해 쉬쉬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성폭력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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