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미만 가구의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수유부와 영유아에게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 영양보충 식품을 월2회 지원하고, 영양 상담과 교육을 통해 대상자의 영양문제를 해소, 스스로 균형 있는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양지원 사업이다. 기존 대상자들에게 매달 영양교육은 주제를 다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교육에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일일 아토피·천식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양교육과 여름철 피부 건조함과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천연 ‘헤어&바디워시’를 만들어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영양상태 개선과 함께 대상자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만큼 관심 있는 영유아·임산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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