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오는 9월 9일까지 석수도서관 4층 로비전시관에서 꼬마화가 이현진 어린이의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의 그림 30여 점은 이현진 어린이가 작년 겨울 가족들과 괌 여행을 다녀온 후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그린 그림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10살인 이현진 어린이는 순수한 마음과 뛰어난 그림실력으로 이미 2015년과 2016년에 두 차례 석수도서관에서 전시회 ‘꽃별’과 ‘꽃샘’을 개최했으며, 블로그를 통해 ‘현진이툰’을 연재하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이현진 어린이는 “가족과 괌에서 함께 여행했던 즐거운 기억을 떠올려 그림을 그렸다며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