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식에서는 시민 3명(미듬영농법인대표 전대경, 오성면 주민자치위원장 서호석, 오성면 부녀회장 김미경), 팽성초교합창단(문미애 선생님등 14명), 공무원9명, 일반인2명 총 28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산이 없는 평택에는 자랑스러운 자산인 진위·안성 두강물이 있어 이번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를 통해 아름다운 휴식공간과 지역자원·예술 등이 연계된 평택의 명소로 만들어질것” 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하여, 이루어낸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6월 2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넥스트(NEXT)경기 창조 오디션' 최종결선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50억원의 사업비를 받는 성과를 이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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