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남궁원)은 오는 9월 20일까지 <평촌아트홀 전시실 재개관 특별 기념전>을 진행한다. 올해 7월 리모델링한 평촌아트홀 전시실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는 안양연고 지역작가, 외부 초청작가, 해외 저명작가들이 합동으로 전시한다. 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의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국내작가 110명, 해외작가 10명이 참여하여 평면 회화작품 104점과 입체 조형작품 16점을 선보이게 되며, 국내의 원로작가와 신진작가들을 고르게 포함해 세대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평촌아트홀 전시실 리모델링은 그 동안 관내에 대형 전시실이 없어 미술분야 예술가들의 대형작품 출품이 제한되거나 대규모 행사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5월 말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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