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김용환 기자] 광명시는 이달 7월30일까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전시 예정이었던 ‘토이스토리 - 장난감이 예술로 탄생하다’를 8월31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람객들의 관람기회를 확대하고, 단체 관람 요청이 쇄도하는 등 성원에 힘입어 한 달 더 전시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4번째 기획전시인 “토이스토리 - 장난감이 예술로 탄생하다”는 버려지거나 망가진 장난감을 창의적으로 해석하여 재탄생된 업사이클 예술 작품 50여점이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에게 꿈과 재미를, 어른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면서 어린이집, 학교, 기관/단체 등의 관람 문의가 쇄도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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