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신천동 일대 수해현장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 운반 및 세척 등 공동주택 안팎의 청소를 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시흥시 대야․신천동 일대는 지난 주말 시간당 최대 강우량 96mm의 폭우가 쏟아져 238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백종헌 기획경제위원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주택 등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시흥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0일에도 청주시의 수해현장을 찾아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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