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 이종현 위원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수강을 위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치센터에서 중국어를 수강하고 있는 한 주민은 “다른 수강생들과 시원한 수박을 함께 나눠먹으며 더욱 친밀해 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에 문을 연 마북동 주민자치센터는 50여개의 문화․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생 작품발표회, 등반대회,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