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나눔 박희선 상임대표는 관내 사랑의 집고치기, 도서기부운동 등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 데 부족한 재정과 전문기술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토로 하였다. 특히 “얼마 전 집중 호우로 인해 독거노인과 같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하였다. 이에 윤재우 도의원은 “봉사단체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며, 봉사단체들이 재정이나 전문기술자 부족 걱정없이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산 배정이나 조례 제·개정 등 경기도의회 차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위로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평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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