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아이들과 지역주민 등 185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중앙도서관 자원활동단체인 ‘꿈꾸는 잎싹’이 기획부터 대본 집필, 무대소품 제작, 공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맡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관련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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