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명 모집에 70여 명 시민 몰려 [광명=김용환 기자] 광명시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19일 하안1동 주민센터에서 ‘동 주민센터 소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동 주민센터 소규모 일자리박람회는 최일선인 동 주민센터에서 구인·구직자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현장면접을 통해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이날 박람회에는 총 6개 업체가 참가했고, 모집인원 13명에 구직자 70여명이 면접에 참가해 일자리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또 박람회에 앞서 이력서 작성법 등 입사지원서 작성을 위한 전문가 특강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명시는 오는 10월 24일 소하2동 주민센터에서 네 번째 소규모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9월 21일에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대규모의 ‘행복드림 일자리 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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