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정받아 산업경제(도시) 부문 대상 선정
[광명=김용환 기자] 광명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1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산업경제(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전문심사와 공적인터뷰 심사, 주민만족도 조사 등 4단계의 심사·평가를 거쳐 괄목한 성과를 이룬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광명시는 양기대 시장 민선6기 동안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목표 아래 광명일자리 뉴딜 프로젝트, 특화된 일자리 종합서비스, 광명시만의 특화된 청년취업 프로젝트 등을 시행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KTX광명역세권을 개발하면서 대형 유통기업과 중소상인 간 상생모델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산업경제(도시)부문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민선 5,6기 동안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친 것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전재정 운영을 통한 여유 재원을 민생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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