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전식에는 마퇴본부 문희 명예이사장, 허근 전 식약청장, 김창종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이사장, 구본기 식품의약품안전관리원장, 대한약사회 백경신 부회장, 강석연 식약처 마약정책과장, 마퇴본부 임원 및 지부장 등 50여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전 개소식을 축하했다. 마퇴본부 이경희 이사장은 “내년부터는 마약퇴치의날 법정기념일이 시행되며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창출하기 위해 확장 이전이 이뤄졌다” 며 “본부의 확장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공간에 만족하기 보다는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와 ‘마약퇴치연구소’는 기존의 당산동 사옥에 그대로 존치하며 새로운 시스템 구축과 마약류 기소유예자 교육, 마약퇴치 연구활동 등을 각각 펼쳐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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