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2년 발자취 담은 백서 발간국내 최초 업사이클 문화거점 공간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역사, 비전 등 담아
-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그 새로운 시작과 기록’ [광명=김용환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이달 초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개관 2주년을 맞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그 새로운 시작과 기록’이란 제목으로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백서에는 국내 최초 업사이클 문화거점 공간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탄생부터 그동안 선보였던 기획전시, 체험프로그램, 축제 및 행사 등 지난 2년 동안 센터가 남긴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 올 4월 현재 총 관람객 수 53만 명, 수강생 1만 명, ‘전국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지역문화대표 브랜드 우수상’, ‘NEXT경기창조 오디션 최우수상’ 등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짧은 기간에 이룬 성과들을 추적하면서 ‘업사이클문화사업클러스터’에 대한 비전도 제시하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짧은 기간에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나이와 성별, 지역을 불문하고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을 더 큰 행복과 문화 복지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백서 발간을 통해 국내최초 업사이클 문화거점 공간인 센터의 지난 2년 동안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고, 성과와 시행착오를 잘 살펴 업사이클문화사업이라고 하는 더 큰 날개를 펼치고자 한다”며 백서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그 새로운 시작과 기록’은 관내 기관·단체 및 업사이클 관련 기관, 학술단체, 언론사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