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을 접수한 김성태의원(더민주, 광명4)은 현장확인 후 광명시청에 그늘막 설치를 요청하였고, 광역도로과 시설관리팀에서 검토한 끝에 신호등이나 상가간판을 가리지 않으면서 통행량이 많은 20곳에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할 것을 결정하였다. 불편함을 호소하였던 백◯◯은 무더위 그늘막이 실제 설치되는 것을 보며, 전화 한통으로 이렇게 불편사항이 개선되는걸 보니 지역상담소의 민원처리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도의원들은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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