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학생들은 사회복지 담당 실무자들과 함께 기초생활수급 가정 방문 상담,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어린이집 점검 등 실제 업무를 체험했다. 또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련 실무자들이 실제 업무를 상세히 설명하며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회복지분야 공무원이 되려고 시험을 준비 중인데 실제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이달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관내 대학생 5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처인구청 사회복지과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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