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퇴본부, 세계마약퇴치의날 기념 인천국제공항 캠페인 개최경인식약청, 인천지부 등 인천지역 기관·단체와 함께 개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경희 이사장)는 6월 27일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경인식약청과 인천광역시,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를 비롯한 경인지역의 기관, 단체들과 함께 마약퇴치 캠페인을 개최했다. 마퇴본부는 6월 26일 세계마약퇴치의날을 맞아 6월 23일~6월 29일을 마약퇴치 주간으로 선포하고 학술심포지엄, 기념식, 캠페인 등 마약류 폐해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캠페인은 전날 개최된 제31회 세계마약퇴치의날 기념식에 이어 개최하는 행사로 인천지역의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하였으며 마퇴본부 임원진과 지부장을 비롯한 시도지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마퇴본부 이경희 이사장은 “매년 연령층이 낮아지고 여성사범이 증가하는 등 마약사범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마약퇴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내외국인들이 왕래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개최하게 됐다”며 마약류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인천국제공항 마약퇴치캠페인에는 경인식약청, 인천광역시, 인천지방검찰청등 인천지역 정부기관과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시약사회, 푸르미가족봉사단등 인천지역의 5개 봉사단체가 참여하였으며 행사의 실무는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가 담당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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