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종찬 의원(안양2, 더민주)은 경인교대 인근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경기도와 협의한 결과 총 19억원의 도비를 확보하여 안양시에 지원하게 되었다. 삼막마을과 경인교대 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총 연장 414m, 폭 6m의 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올해 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사업 완료시 5천여 명의 삼막마을 주민과 2천여 명의 대학생․교직원들에게 상당한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인교대 진입로 확장공사는 현재 길이 250m, 폭 12m의 협소한 진입로와 보행로의 폭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올 6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 완료시 경인교대 진입로 일대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찬 의원은 “경인교대 진입로를 통해 인근 삼성산과 삼막천을 이용하는 주민 수는 일일 평균 약15,000여명으로 평소 교통혼잡이 심하다.”며 “진입로 확장과 삼막마을 연결도로 개설을 통해 경인교대 인근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주민과 학생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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