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환자들은 피부건조 방지를 위해 하루에 3회 이상 피부에 꾸준히 보습제를 발라야 하는데 저소득층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크다. 에스트라(주) 직원들은 지난해 수지구보건소에서 목욕보습제 시연법을 지도하는 봉사활동을 한 후 저소득층 아토피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습제를 후원하기로 한 것이다. 기탁받은 보습제는 용인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와 드림스타트 센터에 등록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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