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기념행사와 함께 경기도청소년자립생활관 입주생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BBS는 아이들의 삶에 정신적인 스승이 되어준다는 목표로 전 세계 12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64년 창설됐다. 한국 B.B.S 의왕시지회는 지난 2010년에 창단해 4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상담과 각종 후원활동을 통하여 우리 청소년들에게 가족과 같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왔다. BBS 의왕시지부 조정순 회장은“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어려운 여건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미래의 꿈나무들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방황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BBS 회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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