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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최대호 위원장,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와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제3회 2017 안양민주정책포럼 개최

정태권 기자 | 기사입력 2017/06/12 [14:25]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최대호 위원장,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와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제3회 2017 안양민주정책포럼 개최

정태권 기자 | 입력 : 2017/06/12 [14:25]

[안양=정태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최대호)는 ‘2017 안양민주정책포럼’ 제3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와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6월13일(화) 14시30분부터 평촌동 두산벤처다임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확대 신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첫 번째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단체의 의견을 듣는 등,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국민경제의 중요 주체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앙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시도되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서 소상공인의 현실적 위기를 진단하고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관련 분야 전문가인 신기동 박사의 발제, 송현주 안양시의원, 이태헌 안산대교수, 최광석 안양소상공인연합회회장의 전문가 토론, 그리고 안양시민과의 자유토론에서 격론을 펼칠 예정이다.
 

  최대호 위원장은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90%에 육박하는 서민경제의 뿌리이자 근간으로 국민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소상공인 정책은 명확한 정의조차 내리지 않은 채 성과중심의 단발적 지원 중심이었기에 안양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은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린 만큼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소상공인을 선도하고 장기적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소상공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확신에서 포럼을 준비하였다.”라며,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이 직접 참석하셔서 안양의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현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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