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정태권 기자] 조광희 도의원(더민주, 안양 제5선거구)은 수원 경기중소기업지원쎈터 광교홀에서 지난 5월 24일 교통안전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남경필 도지사 상을 받았다. 통계에 의하면 2015년 한해만도 경기도에서 3만9천4백 여건의 교통사고가가 발생했고, 사망 596명, 부상이 6만천 이백칠십 여명으로 하루 평균 1.6명이 목숨을 잃고 167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음주운전, 난폭운전 등으로 교통사고 장애인 및 그 유자녀들이 수없이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조의원은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과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피해는 극에 이르렀기에 더 이상은 좌시 할 수 없다”고 결의했고, 대회를 통해 “한 순간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겪게 되는 교통사고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가족의 생활까지 파괴하는 무서운 재앙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도민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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