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정태권 기자] 안양시립평촌도서관에서 오는 8일 유안진 시인이 ‘시 속의 삶, 삶 속의 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유안진 시인은 1965년 <달, 위로, 별>이라는 시로 「현대문학」에 등단했고, 현재까지 수필 <지란지교를 꿈꾸며>, 시집 <숙맥노트>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연에서는 작가의 작품활동에 대한 강의는 물론 글쓰기가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함께 생각해보게 된다. 한편 이번 강의는 평촌도서관 글쓰기 강좌 「나도 작가다」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글쓰기 수업과 동시에 유명작가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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