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정태권 기자]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소장 배점호)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사소한 법정분쟁에 휘말리는 일이 없도록 예방하고자 생활 법률 강연「시민로스쿨」을 실시하였다 안양준법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생활 법률 분야를 사전에 신청 받아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의 전문 변호사들을 강사로 선정하였고,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호계2동 주민센터에서 6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배점호 소장은“안양준법지원센터에서는 주민들이 법교육을 필요로 하는 곳은 물론 주민자치센터 및 협의회, 사회복지시설 등의 기관과 협력하여 준법문화 확산과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배소현 변호사가 ‘똑똑한 소비자 되는 법(소비자와 법)’을 주제로 소비자의 권리, 상품 및 서비스 관련 분쟁 발생 시 구제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무료 법룔 상담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강연은 △8일 ‘열심히 일한 당신, 당당하게 요구하자!(근로자와 법)’△15일 ‘돈 없어도 소송할 수 있어요!(법률복지제도)’△21일‘개인 간 민사 분쟁에 현명히 대처하는 법!(민사소송법)’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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