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YMCA가 주관하는 가족참여 생태 프로그램 ‘가족봉사단 논두렁, 밭두렁’의 참가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광교호수공원 내에 조성된 ‘청개구리논’은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생물종을 관찰할 기회를 제공하고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YMCA 관계자는 “광교호수공원 내에 조성한 생태통로와 수생생물 서식 구역에서는 지난해 조성 초기보다 훨씬 다양한 생물종이 관찰되고 있다”며 “도심 속 생태체험의 장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 열심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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