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고,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좋은 물건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도내 35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성은학교 등 3개 특수학교 학교기업, 학교장터(S2B)가 참여하여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음료 등 100여종의 제품을 전시·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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