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에는 갈산지구대(지구대장 박용순)와 함께하여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지구대를 둘러보고, 경찰들이 포돌이, 포순이 인형 탈을 쓰고 아이들이 함께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음경택 안양남초총동문회장은 “도심지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고자 금년도 완공된 자유공원 둘레길에서 안양남초 가족들과 걷기행사를 개최해 더 의미가 깊다.”며 “오랜만에 손잡고 걸으며 가족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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