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초등학교 인접(10m내) 공동주택 건립 공사가 진행될 경우, 공사차량 등에 의한 안전문제, 비산먼지 등에 의한 건강 문제, 소음 등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 인근지역의 세대수 증가에 따른 과밀학급 발생 및 당동중학교 배정 문제, 당동초등학교 지반침하, 내진설계 되지 않은 당동초등학교 안전 문제 등이 우려된다는 것이 민원인의 주장이다. 정희시 도의원은 “법적·행정적 절차로 보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교통영향평가, 안전검사, 환경영향검사 등 주민의 눈으로 보면 허가가 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관련조례 검토 등 시·도·집행부, 교육청 등과 연계해서 해결 방법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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