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정태권 기자]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에서는 오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8시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안양 돗자리 영화관’을 개최한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마당을 나온 암탉>,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마음이2>, <미나 문방구>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야외에서 가족, 이웃, 친지 등이 영화를 즐기고 영화감독과의 영화 속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며, 돗자리 등 앉을 것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가족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보면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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