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박세민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5월 20일(토) 11시 30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20주년을 맞아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5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오늘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문화예술발전협의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도화지와 원고지를 참가자에게 배부하고 참가 학생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며 정 의장은 “오늘하루 수원화성의 역사적 의미와 내 고장 수원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화예술발전협의회와 기호일보가 공동 주최한 오늘 행사는 유·초·중·고등부에서 그림 그리기, 초·중·고·일반부에서 글짓기가 진행됐으며, 대회참가자 및 학부모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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