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공단과 교류하여 공단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기로 하였다. 한편 공단에서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회 공헌사업에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복지관 내 시설관리에 대한 기술적 자문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설립, 안양시가 기독교 대한감리회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욕구에 맞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사례관리, 보건의료 서비스, 교육문화서비스, 지역조직서비스 등)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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