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0시 30분, 안양 타워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관양 2동 경로잔치에 참석한 정기열 의장은 600여명의 참석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며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관양 2동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11시 달안동, 11시 30분 관양 1동 경로잔치를 잇달아 참석하고, 12시 부림동 한가람 신라아파트 경로잔치를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오늘 지역구 경로잔치에 참석하며 정기열 의장은 예로부터 노인을 공경하고 예의를 지키는 사회는 발전할 여지가 크고, 가치 높은 철학이 번성한다고 밝히며, 경기도는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웃어른을 공경하고 어버이께 효도하는 따뜻한 사회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