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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과천도서관,‘책과 이야기가 있는 교실’운영

특수학교(급) 학생 대상 스토리텔링, 책과 연계된 놀이활동 지원

박세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5/10 [17:29]

경기도립과천도서관,‘책과 이야기가 있는 교실’운영

특수학교(급) 학생 대상 스토리텔링, 책과 연계된 놀이활동 지원
박세민 기자 | 입력 : 2017/05/10 [17:29]
- 특수학교(급) 학생 대상으로 책과 연계된 프로그램 운영
- 초·중학교 1교당 4회씩, 총 10교 지원하여 40회 운영
-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 사고력 및 창의성 향상 노력

[경기=박세민 기자]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립과천도서관(관장 이정우)은 특수학교(급) 10교를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책과 이야기가 있는 교실’을 운영한다.

‘책과 이야기가 있는 교실’은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운영교에 직접 방문하여 ▲나를 사랑하는 마음 ▲옛 이야기의 교훈 ▲재능을 나누어요 ▲모두가 소중해요 등 학생 특성에 맞게 스토리텔링, 놀이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도립과천도서관 이정우 관장은 “특수학교(급)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며 배려하는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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