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사랑의 집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근력강화를 위한 신체활동과 우울증 예방을 위한 미술치료‧웃음치료‧노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식습관 등 영양교육과 구강교육, 혈압혈당체크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 활동 등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어르신들은 우울과 허약, 만성질환, 운동부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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