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경 대표위원을 비롯한 위원들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재무, 시설현황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하여 현장설명을 듣고, 안양시민의 기초먹거리를 담당하고 있는 도매시장에 대한 역할의 중요성과 운영․관리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과시장과 수산시장에 대한 실사를 통해 관리 실태를 점검하였으며, 상인들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오는 29일까지 실시되는 결산검사는 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절감으로 안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사용되었는지 등에 초점을 두고 남은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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