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1월까지 매월 1일 ‘혈압․혈당 측정의 날’ 운영고혈압․당뇨병, 매월1일 혈압․혈당 측정해 관리하세요!
[안양=정태권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매월 1일을 ‘혈압, 혈당 측정의 날’로 정하고 범계역, 인덕원역, 만안․동안보건소, 동안노인복지회관에서 캠페인을 펼친다. 오는 5월 1일 역시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혈압, 혈당 측정 부스가 운영된다. 11월까지 매월 1일 측정 부스를 방문하면 혈압, 혈당 측정과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측정 결과 질환이 있는 경우 안양시보건소 현대인병상담실과 연계해 질환관리를 받는다. 운영시간은 범계역이 15시부터 17시, 인덕원역은 16시부터 18시, 동안노인복지회관은 8시부터 15시, 만안․동안보건소는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혈압, 혈당 측정이 필수”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매월 1일 혈압, 혈당 측정의 날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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