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리사와 실무사들은 학교급식현장의 노동환경 열악하다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때, 현장의 실무노동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의 필요함을 호소하였고 일례로 애벌세척기 보급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인력 배치기준 개선과 지역사업으로 시니어 일자리 확대를 요청하면서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급식노동자의 안전과 처우개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에 조광희 의원은 “앞으로 학교 현장을 지속 점검하여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현장 확인하여 학교급식 종사자분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동료 의원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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