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정태권 기자]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훈 관장, 이하 부흥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안양시민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11회를 맞이하여 Walking Day로 새롭게 거듭났다. 부흥복지관에서는 5월 20일 토요일, 안양시 내 다양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11회 Walking Day‘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진행한다. 제 11회 Walking Day는 지역주민으로서 올바르게 알아야 할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약속함을 통해 주민이 바로서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로 나아가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약속캠페인을 통해 주민의 권리(건강할 권리, 알 권리 등)와 책임(환경 보호의 책임, 나눔의 책임)을 알리고, 지역 내 유관기관의 나눔 및 체험부스 참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함께할 예정이다. 안양시민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과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부흥복지관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업이다. 매년 2천명이 넘는 안양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교와 대학, 관 내외 기업에서 대회참여와 후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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