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준법지원센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관내 5개 경찰서와 전자감독 대상자 훼손 및 재범 사전차단 협의
이번 협의회는 전자감독 대상자의 전자장치 훼손과 소재불명, 재범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법무부․경찰청과의 협의회 구성에 따라 일선 보호관찰소와 경찰 간 긴밀한 업무공조를 재확인하고 관내 전자감독 대상자의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서 양 기관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훼손․ 소재불명 발생 시 합동수사팀 운영 및 수사정보 공유, 보호관찰소와 경찰서 간 정보교환을 통한 유기적인 업무협조로 전자감독 대상자의 훼손 및 소재불명․재범을 사전에 차단키로 협의했다. 특히 안양준법지원센터는 전자장치 훼손자의 신속한 검거를 위한 ‘미리보는 수배전단 및 신상정보 카드’를 작성하여 관계기관이 업무상 활용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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