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서고자 안양지역 불우이웃 지원을 위한 쌀기부, 사회복지센트 기부, 불우아동 장학금 기탁 및 지역 사회 경로행사 지원 등을 하였고 작년에는 그동안 실천해온 사회공적부문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안양시에서 표창장을 수상하였고 더욱더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방안을 모색하던 중 안양착한푸드마켓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후원하기로 결심하였다고 한다. 천주교신자인 박대표는 "평소에도 나눔과 기부에도 관심이 많았고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데 힘쓰며 안양시가 기부의 날을 선포하는 등 기부문화조성에 노력하고 있는데 작은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착한푸드마켓은 안양시의 지원과 천주교수원교구 사회복지회의 정신으로 안양지역자활센터가 위탁받아 2016년 7월에 개소하여 기부받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제공함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의 확산과 공동체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