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들은 2015년 10월 개관한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를 방문하여 설립 목적과 취지, 시설현황, 운영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 브리핑 및 현장설명을 듣고, 입주시설의 운영실태와 관리대책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으로 활발한 검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 대표위원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의 입주시설 설치 및 운영 목적은 창업 및 스타트업 기업체가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춰 자립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안양시 지원을 받아 성장된 우수 기업체가 타시로 이전하지 않도록 지역 내 기업 및 산업군의 신성장 동력창출과 역량강화를 위한 지식공유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회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계속비 및 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자산, 기금 등 전반에 걸쳐 감사를 지속할 계획이며, 결산 검사 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의회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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