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회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당별 청년정책을 비교하고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네트워크(대표 임재현) 주관으로 열렸다. 정기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각 시군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년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토론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장은 청년정책 추진에 있어 중앙에서 일방적으로 만들어지고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지방분권형 청년정책으로써 경기도의 현실에 맞고 필요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늘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더민주, 부천1)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협(더민주, 부천2), 류재구(더민주, 부천5), 이필구(더민주, 부천8), 방성환(자유한국당, 수원3), 안혜영(더민주, 수원8), 오완석(더민주, 수원9) 의원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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