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9개 유관기관(동안,만안,과천경찰서, 건강가정지원센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성쉼터, 무한돌봄센터, 경기1366)이 참여하였으며, 각각의 전달체계간 서비스 영역을 공유하고, 가정폭력문제에 있어서 가장 우선해야 할 과제인 피해자 지원 서비스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자리에서 안양YWCA가정폭력상담소장(조미영소장)은 “가정폭력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 위험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한 자신으로 회복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피해자 신변보호조치와 지속관리, 주거지원 및 의료비지원 등 가정폭력피해자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들을 모은 홍보지를 제작, 적극적으로 활용 하기로 하였으며, 각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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