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주요 참석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김현삼(안산7), 도 공정경제과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민경제본부장,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8단체) 등 참여하여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경기도는 소상공인 사업체수가 65만여개, 종사자수가 150만명 수준으로 전국의 22%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도 자영업자의 3년 이상 생존율이 46.8%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소상공인 단체의 공통된 의견으로 마켓팅 및 홍보의 어려움, 대형 유통업체로 인한 골목상권 위협, 도의 소상공인 지원이 도내 소상공인 사업체수의 2.7% 수준으로 미흡 등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현삼(안산7)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우리 경제가 지탱할 수 있는 것은 뿌리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 덕분입니다. 경기도 소상공인이 발전하고 안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간담회를 추진하여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며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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