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정태권 기자] 행복한 직원이 성과도 좋다! ‘Thank U Challenge’문화로 일하기 즐거운 직장 만든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은 3월부터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Thank U Challenge’프로그램을 실시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Thank U Challenge’프로그램이란‘칭찬/감사 쿠폰 제도’로서 업무를 하다가 칭찬할 직원을 발견하면, 구체적인 사례를 적은 뒤 쿠폰을 나눠주는 것이다.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칭찬·격려함으로써 건강한 동료의식을 형성하고 긍정적이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했다. 매월 쿠폰 누적개수를 파악하여 쿠폰을 가장 많이 받은 직원은 포상을 받는다.
 

"행복한 직원이 성과도 좋다 : 같은 직장, 다르게 성공하는 법"라는 책에 따르면 ‘칭찬은 상대방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물론, 그 말을 한 본인까지도 기분 좋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즉 칭찬은 행복하면서도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진정한 원동력인 것이다.’고 한다. 이러한 칭찬 경영문화는 직원들이 직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여 근로의욕을 높이고 업무성과를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홍자 대표이사는“칭찬 쿠폰이 조직원 모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가족적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고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