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시 신속히 인명을 대피시키고 초기 진화에 나설 수 있게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인원 및 장비는 소방차량 5대, 인원 38명(소방 23명, 요양원 관계자 및 건물 관계인 15명)이 동원된 가운데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안양소방서는 “초기대응 과 인명대피 훈련도 중요하지만 화재 예방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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