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박세민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4월7일 前 경기도시공사 최금식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금식 前 사장은 2014년9월16일부터 2017년3월13일까지 2년6개월여 재임기간 동안 경기도시공사의 부채비율을 318%에서 193%로 대폭 낮추는 등 지속적으로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여 2016년 전국 최우수 지방공기업상을 수상하였고 사업 다각화로 8년여만에 신규직원 90여명을 채용하는 등 내부직원 사기진작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정기열 의장은 시⋅도 최초로 인사청문회를 통해 자격검증을 거친 전문경영인이 좋은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그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중도 사퇴한데 대한 아쉬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닿으면 계속해서 경기도민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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