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은계지구와 대야3지구의 경우 추정학생수 감소 및 교육부 투자심사 기준 강화로 학교설립계획이 취소된 이유를 설명하였고 시흥지역 각 학교의 소규모 환경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을 논의 했다. 최재백 도의원은 “은계지구를 비롯한 목감, 배곧 등 신도시 학교신설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당부하였으며 “학생들이 체육관에 의자가 없어 주민센터에서 빌려쓰는 경우도 있다.”면서 현안사업이 학생들을 위하여 환경개선 뿐만아니라 비품도 지원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테이블로서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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